12월 14일에는 이동휘 사장이 영등포 쪽방촌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이동휘 사장은 향후 보다 실질적이고 도움이 되는 이웃 사랑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온도를 높이는 데 삼성비피화학이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