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네오스화학은 지난 20년 초산비닐 2공장 증설을 완료한 데 이어 3년만에 3공장 증설을 추진중으로
금번 증설을 통해 현재 45만 톤인 초산비닐 생산 능력을 70만 톤까지 끌어올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외의 수요 확대에 대응해 25년 말 공장 가동을 목표로 초산비닐 생산 설비를 증설할 예정이며,
기존 울산공장 인근 부지를 매입하고 기본 설계 계약을 체결하는 등 공장 건설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중에 있습니다.
롯데이네오스화학은 창립 이래 30여 년간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원료 공급’이라는 고객 가치를 실천해 왔으며
초산비닐 3공장 증설을 통해 한층 안정적인 공급을 보장하는 한편, 나아가 한국 신재생 에너지 사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