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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8주년 기념식

회사 창립 18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이 425일 울산공장에서 열렸다.

이해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굳게 결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어떠한 경영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세계 1위의 원가 경쟁력 확보를 강조하며, 현재 전 부문에 걸쳐 추진되고 있는 손익
개선 및 경영 혁신 활동에 보다 집중해 지속 가능한 근원적인 원가 경쟁력 발굴에 힘써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특히 경쟁사의
신규 증설과 주 수요처의 경기 하락, 고 원료가의 지속 등으로 예년에 비해 당사 수익성이 대폭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더욱이
이러한 불황이 향후 2~3년간 더 심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영업 및 구매에서도 시황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적절하게 대처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공장은 무재해, 무공해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한편, 99% 이상의
설비 종합 효율을 달성할 수 있도록 공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동료나 부서 간에 따뜻한 정과 팀워크를 더하고, 부하와 상사 간에 신뢰와 존중을 쌓으며, 회사와 종업원이 합심하여
미래를 일구어 나가는 화합의 문화를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 장기근속자 시상에서는 20년 근속에 김기종 과장 외 4명, 15년 근속에 박세훈 전무 외 15명, 10년 근속에
신진동 과장 외 8명이 각각 수상하였다.

또한 원가 절감, 업무 개선 등 타의 모범이 되어 회사 발전에 공헌이 큰 사원들에게 주어지는 모범상에는 남진각 과장,
지해규 대리, 전봉수 대리, 이영환 주임, 신윤순 주임, 정구언 사원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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